'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PGA 입성 노리는 김비오·노승열, 콘페리 파이널 3차전 24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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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PGA 입성 노리는 김비오·노승열, 콘페리 파이널 3차전 24위 출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문을 열기 위해 도전 중인 김비오와 노승열, 이승택이 콘페리투어 파이널스 3차전 첫날 중하위권으로 출발했다.

노승열은 콘페리 투어 포인트 63위로 시작해 최종 4차전 진출까지는 여유가 있다.

통합 포인트 16위로 출발한 이승택은 예상 순위 19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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