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전북특별자치도 내 박물관과 미술관 등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린다.
3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올 추석 연휴에 도내 박물관 28곳과 미술관 15곳, 공공도서관 55곳 등 295곳이 문을 연다.
특히 국립전주박물관에서는 환경에 대한 교훈을 담은 국악아동극 '나는야 바다청소부'(3일)와 우리의 춤과 문화가 담긴 한국국악협회 전주시지부의 공연 '진도북춤&부채춤'(5일)도 준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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