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왔다가 파헤쳐진 조부 묘소 본 손자 "너무 황당해 손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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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왔다가 파헤쳐진 조부 묘소 본 손자 "너무 황당해 손 떨려"

그러면서 "벌초할 생각으로 예초기까지 메고 왔지만,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망가진 산소 앞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죄송한 마음만 안고 결국 하산했다"고 말했다.

야산을 밭으로 개간해 농사를 짓거나 임대하고 있는 A씨가 이장(移葬)을 종용하기 위해 본보기로 일부를 절토하지 않았겠느냐고 의심했다.

분묘발굴죄는 묘지 주인의 동의 없이 분묘를 훼손하거나 이장할 경우 적용되며,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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