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국비 54억 원을 추가 확보해 올해 사업비가 727억 원 규모로 확대됐다고 3일 밝혔다.
전남RISE는 ▲ 글로벌 지역특화 인재 양성 ▲ 지역 산업혁신 챌린지 ▲ 전문직업평생교육 허브센터 ▲ 초연결 공유캠퍼스 ▲ 역동적 대학-지역 동반성장 등 5대 프로젝트 52개 과제로 구성됐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의 끊임없는 혁신과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남RISE, 글로컬 대학 등 전남형 고등교육 정책을 통해 대학이 전남 발전의 동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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