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가 배우 변우석을 과잉 경호해 논란을 빚은 경호원과 경호업체가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에 의견을 전했다.
앞서 지난해 7월 변우석의 경호원은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변우석을 경호하는 과정에서 다른 승객들에게 위력을 과시하는 등 경비 업무의 범위를 벗어난 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향후 한류스타와 소속사에 좋은 선례로 남을 것"이라며 "공항 등 공공장소에서 일반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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