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은 올 시즌을 앞두고 포츠머스로 임대 이적한 뒤, 포츠머스 데뷔골을 터뜨리며 홈팬들 앞에서 환호했다.
후반 34분 아드리안 세게치치의 동점 골이 다시 나왔지만, 이후 역전 골이 터지지 않으면서 포츠머스는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심지어 양민혁을 임대 보낸 토트넘 팬들도 양민혁의 활약에 고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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