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프로그램은 도내 12개 공·사립 미술관이 참여하는 '스탬프 투어'와 지역 출신 현대 미술 작가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충남현대미술전'이다.
스탬프 투어는 충남 공·사립 미술관 12곳 가운데 3곳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고 마지막으로 당진문예의전당에서 네 번째 스탬프를 받아 제출하면 충남미술관 에코백을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도민과 함께 예술을 경험하고 미술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추석 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 도내 미술관을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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