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위 상품도 5만원 미만 과일이었으며 3∼4만원대 과일 판매도 지난해보다 20%가량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축산물의 경우 지난해 추석 대비 10만원 미만 상품의 합계 매출이 50%가량 늘어난 반면 10만원 이상 고가 상품은 4% 축소돼 상대적으로 고가인 상품의 매출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농협광주유통센터의 올해 추석 선물 매출 1위는 7만원 상당의 사과 1.8kg & 배 3.6kg 혼합세트였고 2위는 12만원 상당의 한우였지만 3∼5위는 모두 5만원 미만의 가공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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