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장마가 끝난 임진강 상류에서 ‘별미 민물어종’ 대농갱이가 무더기로 잡히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농갱이는 메기과 토종 민물고기로, 육질이 연하고 국물이 시원해 매운탕용으로 손꼽히는 별미다.
임진강 상류에서 벌어진 이 장면은 “가을장마가 끝나자 물고기까지 달라졌다”는 사실을 증명하듯, 자연과 어업이 얼마나 긴밀히 맞닿아 있는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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