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중고나라' 중고거래 사기 급증…올해만 8만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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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중고나라' 중고거래 사기 급증…올해만 8만건 넘어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중고거래 시장이 급성장 하면서 직거래 사기 등 관련 범죄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근마켓, 중고나라(네이버), 번개장터 등 중고거래 플랫폼 3사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의 민원 접수도 급격히 늘어나는 중이다.

플랫폼별로 보면 올해 당근마켓의 권익위 민원 접수와 한국소비자원 피해 구제 건수는 지난 8월 말 기준 각각 2251건, 6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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