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의 영상 제작 자회사 스튜디오N이 웹툰 기반 IP(지식재산권)를 전방위로 확장하며 세계 무대에서 K콘텐츠 열풍을 주도했다.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이 국제에미상 후보에 오르며 웹툰 원작 기반으로 시리즈·애니메이션·극장 영화 전 영역에서 제작 역량을 입증했다.
2018년 신생 제작사로 출발한 스튜디오N은 2020년 스튜디오드래곤과 공동 제작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을 시작으로 '여신강림'(2020), '유미의 세포들'(2021) 등을 통해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웹툰 원작 콘텐츠 제작 역량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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