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글로벌 역량 강화에 '진심'…외국어 잘하면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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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글로벌 역량 강화에 '진심'…외국어 잘하면 100만원

삼성전자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외국어 평가 체계를 손질하는 동시에 인센티브 제도를 신설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임직원 대상 외국어 회화 평가 등급 체계를 개편하고 인센티브 제도를 첫 도입하기로 했다.

1+등급은 20만원, 1++등급은 30만원, S등급은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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