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부터 ‘안방 축포’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LG…“이기는 경기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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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부터 ‘안방 축포’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LG…“이기는 경기 해야죠”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창원 LG가 지난 시즌 터뜨리지 못한 ‘안방 축포’를 준비하고 있다.

조상현 감독이 지휘하는 LG는 3일 오후 2시 창원체육관에서 서울 SK와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을 벌인다.

LG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이자 챔피언결정전 우승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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