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베에 '개똥' 방치한 입주민…민원 쏟아지자 '한자 사과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엘베에 '개똥' 방치한 입주민…민원 쏟아지자 '한자 사과문'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반려견 대변을 치우지 않고 떠난 견주가 남긴 사과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A씨는 "다음 날 입주민 관리센터에 해당 일을 얘기했고, 관리센터의 권유에 결국 견주가 사과문을 붙였는데 그마저도 진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며 사과문 사진을 공개했다.

견주가 쓴 사과문에는 "입주민 제위(여러분) 귀하.2025년 9월 29일 20시 전후경 저희 집 반려견의 승강기 내 오물 방치를 인지하지 못하여 입주민 여러분께 누를 끼쳐 것에 심심한 유감을 표합니다.2025년 9월 30일 반려견 주인 올림"이라는 글이 한자와 섞여 적혀 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