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창은 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16차전에 9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2일 경기 전 정현창에 관한 질문을 받은 이범호 KIA 감독은 "(정)현창이는1군에서 몇 년 동안 뛰었던 선수들보다 좋은 수비 능력을 갖춘 것 같다"며 "어린 선수가 경기에 나갔을 때 부드럽게 수비하는 게 쉽지 않은데, 힘만 붙으면 좋은 유격수 자원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평가했다.
정현창은 2일 경기에서도 까다로운 타구를 부드럽게 처리하며 투수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