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교체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이강인의 '축신짤'이 나왔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후반 35분경 세니 마율루 대신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은 이강인은 투입 직후인 후반 38분 페널티지역 인근에서 바르셀로나 수비진 사이로 과감한 돌파를 시도한 뒤 골대 반대편을 바라보고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쐈다.
만약 이강인의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됐다면 이강인은 역전골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었지만, 이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오면서 이강인의 찬스는 결국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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