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까지 40경기에서 타율 0.155(116타수 18안타) 1홈런 11타점을 기록하고 전반기를 일찍 마감한 안치홍은 7월 말 다시 김경문 한화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이로 인해 확실해 보였던 안치홍의 포스트시즌 엔트리 합류 가능성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김경문 감독은 9월 중에도 안치홍의 가을야구 엔트리 합류 가능성을 꾸준히 언급하며 어떻게든 그를 되살려 포스트시즌에 데려가려는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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