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4연패 탈출 이끈 이도현 무실점투…"내년이 기대되는 투구" 이범호 감독도 만족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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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4연패 탈출 이끈 이도현 무실점투…"내년이 기대되는 투구" 이범호 감독도 만족 [광주 현장]

이도현이 5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가운데, KIA는 경기 중반 이후에도 점수를 뽑았다.

경기 후 이범호 감독은 "이도현이 시즌 후반에 중간계투로 등판하면서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오늘(2일) 경기에서는 선발투수로 5이닝을 투구하면서 정말 호투를 해줬다.내년이 기대되는 투구였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공격에서는 경기 초반 위즈덤과 나성범의 연속타자 홈런이 터지면서 좋은 흐름에서 시작할 수 있었고, 경기 도중에 출장한 김선빈이 3타점으로 공격을 잘 이끌어줬다"며 "정현창이 어제(1일)는 유격수로, 오늘은 2루수로 선발 출전했는데, 호수비와 함께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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