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 이경규 "담임=손가락, 어떤 편견도 가지면 안 돼…영탁도 교체 가능" (개훌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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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이경규 "담임=손가락, 어떤 편견도 가지면 안 돼…영탁도 교체 가능" (개훌륭)[종합]

'개는 훌륭하다' 이경규가 '개훌륭 사관학교'의 교장다운(?) 품격을 자랑했다.

교무부장으로 합류한 영탁이 소개를 마치자 이경규는 "'개훌륭 사관학교'의 가장 큰 특징이 있는데, 교무부장 이하 담임 선생님들을 교체할 수 있다.

담임선생님은 제 손가락같은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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