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유재, 6차 주니어 그랑프리 쇼트 3위…1위와 1.78점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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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유재, 6차 주니어 그랑프리 쇼트 3위…1위와 1.78점 차이

그는 지난 2차 대회에서도 쇼트프로그램 5위에 그쳤으나 프리스케이팅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이날 첫 점프 과제인 더블 악셀과 두 번째 요소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모두 클린 처리했고,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최고 난도인 레벨 4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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