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측 "컵라면·건빵 인권침해" 주장에…민주당 "내란수괴가 밥투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尹측 "컵라면·건빵 인권침해" 주장에…민주당 "내란수괴가 밥투정"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컵라면과 건빵으로 점심을 했다"는 등의 이유로 구치소 인권침해 문제를 제기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수괴의 밥투정에 국민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김 원내대표는 "수갑과 포승줄을 '망신주기'라 하지만 많은 국민은 '법 앞의 평등이 실현됐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내란수괴가 감당할 것은 밥투정 같은 불편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배신한 죄값"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그는 "사법부는 더는 국민의 분노를 외면해선 안 된다"며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신속하고 단호한 심판을 오늘도 촉구한다"고 했다.

전 의원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윤 전 대통령 측의 '구치소 인권침해' 주장을 직접 반박하고 나선 데 대해서도 "지금 법 위에 군림하는 특권의식에 쩐 윤석열에 대해서 구치소에서는 더 이상 이런 특혜를 제공해서는 안 된다"며 "거기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법무부 장관이 표명을 하신 것"이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