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방연구원이 지난해 전역 예정인 임관 5년차 이상 간부 417명을 대상으로 전역 결심 이유를 조사한 결과, ‘낮은 보상’이 22.5%로 가장 많았고, ‘부대관리 행정업무 위주 복무로 인한 보람 상실’이 20.1%로 뒤를 이었다.
최근 초급 간부들은 부대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일부 부모들의 과도한 민원에 시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초급 간부가 과중한 행정과 민원 업무로 지치면, 이는 곧 병사 관리와 훈련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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