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에서는 패트릭 위즈덤과 나성범이 2회말 연속 타자 홈런을 때리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선발 송영진은 5이닝 7피안타(2피홈런) 1사사구 4탈삼진 5실점(3자책)으로 시즌 5패째를 떠안았다.
◆더 격차 벌린 KIA 추가점이 필요했던 KIA는 5회말 1사에서 정현창의 볼넷, 김호령의 안타로 송영진을 압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