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 이사회는 지난해 11번 열렸다.
허은녕 사외이사도 자기주식 취득 안건이 다뤄진 제7차 이사회에서 자사주 취득 계획에는 동의하지만, 주주가치 제고에 가장 적절한 시점을 재고해야 한다는 취지로 기권 의견을 냈다.
삼성전자 이사회는 현재 사내이사 3인(전영현, 노태문, 송재혁)과 사외이사 6인(신제윤, 김준성, 허은녕, 유명희, 조혜경, 이혁재) 등 총 9인의 이사로 구성돼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주주경제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