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외교부가 2일 유튜브에 공개한 인터뷰에서 에드워드 리는 롯데호텔 셰프들과 협업해 정상 만찬을 준비 중이라고 전하면서 "한국 음식이 전통적인 형태에서도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형태에서도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에드워드 리는 "제 생각에 한국 음식은 오랫동안 전통을 유지해왔는데 갑자기 전 세계로 알려지게 됐고 지금은 모두가 한국 음식에 열광하고 있다.지금이야말로 그 어느 때보다 한국 음식이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면서 "그래서 우리는 두 가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그는 "하나는 전통적인 한국 음식의 아름다움이다.그건 더 손댈 이유가 없고 전통 그대로를 아름답게 보여주는 것"이라며 "둘째는 한국 음식이 혁신적이고 세계적이며 다른 요리 문화와 융화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그래서 저는 한국 음식의 여러 모습, 즉 전통을 지키며 아름다운 것과 혁신을 추구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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