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윤도현(22)이 또 한 번 손가락을 다쳤다.
KIA 관계자는 "윤도현 선수가 오른손 중지와 약지가 꺾였다.응급조치 후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윤도현은 지난 6월에도 손가락 부상으로 전반기를 조기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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