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면직 하루 만에 전격 체포, 경찰서로 압송되자 강하게 반발했다.
이 전 위원장은 “‘전쟁입니다’라는 말을 한 여성이 떠오른다”며 “이재명이 시켰습니까.정청래가 시켰습니까.아니면 개딸들이 시켰습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전 위원장은 또 “국회 출석하느라고 영등포경찰서에 못 온 것을 가지고 저에게 이렇게 수갑을 채우고 있다”며 수 차례 수갑을 들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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