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트럼프 英방문때 성조기 색깔 잘못됐다며 교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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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英방문때 성조기 색깔 잘못됐다며 교체 요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 당시 미국 측이 성조기 색깔 교체를 요구해 영국 정부가 들인 비용이 1억원 가까이 늘어났다고 일간 텔레그래프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정부의 공식 국기 공급업체 플래그 컨설턴시의 닉 팔리 대표에 따르면 미국 측이 트럼프 국빈 방문을 앞두고 이미 제작돼 있던 성조기의 빨간색 톤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 국기가 엄청나게 많아 치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조만간 러시아 국빈방문을 치를 일이 있겠느냐"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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