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의 전설이라 불리던 체조 선수 양학선이 은퇴했다.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체조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부산시체육회)이 지난 달 27일 선수 생활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도마의 전설’ 양학선은 이날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사전 경기 체조 도마 종목을 끝으로 선수로서의 마지막 도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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