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드니 부앙가가 LAFC 우승을 이끌 수 있을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이렇게 출발이 좋은 스트라이커 듀오를 본 적이 없다.손흥민과 부앙가가 이 기세를 플레이오프까지 이어간다면, LAFC는 MLS 컵 경쟁에서 매우 강력한 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6경기 LAFC가 기록한 17골은 모두 손흥민과 부앙가 두 선수에게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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