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물관리사업소가 내년부터 추진하는 상하수도 분야 선진화를 위한 국·도비 보조사업비 1,30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사업은 상수도 분야에서 영덕정수장 정비사업비 443억 원, 하수도 분야에서 소규모 하수 처리시설 분류식화 사업 269억 원, 남정배수구역 양성배수분구 도시침수예방사업 227억 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217억 원, 남정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 123억 원 , 맨홀 추락방지 시설 설치 사업 22억 원 등 6건이다.
해당 사업들은 총사업비 1,300억 원 규모로, 국비 50~60% 지방비 40~50% 비율로 투입돼 내년부터 최고 2030년까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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