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곳(우승)에 올라갔다.다시 내려오지 않아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다." 지난 시즌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끈 박정은 감독이 밝힌 새 시즌 각오다.
2024-2025시즌 BNK는 창단 6년 만에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박정은 감독은 "지난해 너무 행복한 시즌을 보냈다.좋은 피날레를 했는데 기쁨은 그 순간만 있었던 거 같다"며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고 (좋은 성적을) 유지해야 한다는 게 있지 않나.부담도 있지만 선수들과 이겨나가는 기쁨도 크지 않을까 한다.BNK가 명가로 올라가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잘 헤쳐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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