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납용 전지 품질검사 과정에서 시험 데이터를 조작한 혐의 등을 받는 에스코넥과 아리셀 전(前) 직원들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이어 "에스코넥이 납품한 전지 관련 다수의 사용자 불만 보고서가 접수됐고 이 피해가 회복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다만 피고인들은 에스코넥 직원으로 경영진 지시에 따라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이고 보수를 받은 것 외에 경제적 이득을 취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 점 등은 유리한 정상"이라고 밝혔다.
B씨 등은 아리셀이 국방부에 전지를 납품하기 시작한 2021년 12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군납용 전지에 대한 품질검사 과정에서 시험데이터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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