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빠진 한국 바둑, 국수산맥배서 결국 중국 벽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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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빠진 한국 바둑, 국수산맥배서 결국 중국 벽에 막혔다

한국 랭킹 1위 신진서(25) 9단이 오는 8일 중국에서 열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준비를 위해 불참했으나 랭킹 2∼5위인 박정환·신민준·강동윤·안성준 9단을 포함해 7·8위 변상일·김명훈 9단, 13위 박상진 9단, 48위 박현수 7단 등 정예 멤버가 총출동했다.

'절대 1강' 신진서 한 명이 빠지면 중국 선수들과 국제대회에서 이기기 쉽지 않다는 게 한국 바둑의 현실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한국 바둑은 농심배는 물론 각종 국제대회마다 신진서에게만 목을 매는 신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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