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에서 전도된 경운기에 깔려 8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길 위의 흙과 자갈 등으로 경운기가 무게중심을 잃고 쓰러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당시 A씨는 인근 야산으로 밤을 수확하기 위해 경운기를 몰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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