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에 향상된 교육·의료 서비스를 요구하는 모로코의 청년 시위대가 전날 여러 도시에서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Z세대 212'라는 이름으로 온라인에서 느슨하게 규합된 청년단체들은 지난달 27일부터 나흘째 수도 라바트와 남부, 동부 도시 등에서 정부의 예산 지출 행태를 비판하면서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수도에서 560㎞ 떨어진 아이트 아미라에서는 시위대가 정부 차량을 전복하고 은행을 불태웠고 남부 도시 인제가네에서는 가면을 쓴 시위대가 물대포를 쏜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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