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귀금속 등을 건네고 공직에 임명됐다는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을 오는 13일 소환조사한다고 2일 밝혔다.
특검팀은 이 전 위원장이 윤석열 정권 초기 김 여사 측에 금거북이 등을 건네고 인사를 청탁했다는 이른바 '매관매직' 의혹을 수사해왔다.
특검팀은 한 총재의 구속기간을 오는 12일까지 연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