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주타이베이 일본상공회의소는 전날 공개한 '2025년 대만 백서'에서 처음 포함된 양안 관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일본상공회의소는 '대만과 일본의 완벽한 협력 및 공동 경제 발전'의 청사진을 실현하기 위한 4가지 제안을 백서에 공개했다.
이들은 대만 정부에 ▲ 투자 환경의 최적화 ▲ 전력·인재·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 ▲ 안정적인 양안 관계와 국내 정세 수립 ▲ 개방적이고 강인한 자본시장의 구축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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