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이시바 총리와 '셔틀외교를 재개한다'고 공식 선언하며 17년 만에 정상회담 결과 공동문서인 '공동언론발표문'을 채택했다.
'셔틀외교'는 분쟁 당사자들이 직접 만나 협상을 하지 못할 때 중재자(주로 제3국의 외교관이나 국제기구 대표)가 양쪽을 오가며 의견을 전달하고, 협상을 조율하는 외교 방식이다.
이런 가운데 이시바 총리가 지난달 30일 한국 부산을 방문해 이 대통령과 만나 '셔틀외교'를 계속 이어간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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