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9월 27일 유럽 30여 개국 한인회를 아우르는 유럽한인총연합회 대표단이 장흥군을 방문해 문화·경제·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방문은 유럽 전역의 한인 사회와 장흥이 문화·경제적 동반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재외동포들과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장흥을 세계 속의 ‘노벨문학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장흥군은 유럽 내 한인사회와의 교류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의 우수한 문화자산과 농·특산물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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