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내년도 공립 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이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2026학년도 공립 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접수 결과 307명 모집에 752명이 지원해 평균 2.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초등 특수학교 교사는 일반모집 19명 선발에 94명(4.95:1), 장애인 구분모집 2명 선발에 5명(2.50:1)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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