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5∼2026절기 대구지역 첫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일 밝혔다.
인플루엔자는 38도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함께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 전신증상과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을 보인다.
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지역 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처음 검출된 만큼 예방접종을 서두르고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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