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어르신 17명, 인공지능과 함께 자서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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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어르신 17명, 인공지능과 함께 자서전 출간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달 25일 동 평생학습센터에서 '내 생애 첫 자서전 – ChatGPT와 함께 쓰는 인생 이야기'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출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강의는 자신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약 1개월간 원고 보완과 편집 작업을 거쳐 어르신 17명이 각각 1권씩 자서전을 완성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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