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048410)사이언스는 자회사 현대ADM바이오와 오는 14일 한국 프레스센터(18층)에서 가짜내성 치료제 ‘페니트리움’의 류마티스 관절염 전임상 중간 결과를 공동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바이오에 따르면 페니트리움은 류마티스 관절염 전임상에서 단독 투여만으로도 기존 면역억제 치료제보다 더 강한 염증 억제 효과를 나타냈다.
이번 실험 결과는 면역억제 치료에 실패하거나 적용이 어려운 고령 환자, 감염 고위험군, 장기 복용이 어려운 환자 등 미충족 수요 환자군에 대한 새로운 대안 가능성을 제시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