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이 2일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앞두고 결혼 18년 만에 건강하게 출산한 고위험 산모의 사연을 전했다.
병원에 따르면 주인공은 유경희(44·여)씨와 신동석(52·남)씨 사이에서 태어난 찰떡순(태명, 여) 가족이다.
아기를 지키겠다는 산모와 가족들의 필사적인 노력, 병원 의료진의 헌신으로 인해 마침내 꿈에 그리던 첫아기를 건강하게 낳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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