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제15회 제주물 세계포럼 폐막 물의 문화·역사·산업적 가치 한자리에… 지속가능한 미래 논의 제주의 물이 가진 역사·문화적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을 논의하는 ‘제15회 제주물 세계포럼’이 1일 서귀포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막을 내렸다.
▲ 제주도개발공사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제15회 제주물 세계포럼'을 진행했다./사진=제주개발공사 첫째 날에는 제주물의 역사·문화적 가치조명 및 지속가능한 물관리 전략을 주제로 한 세션이 열렸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의 물은 단순한 자원이 아니라 도민의 삶과 역사를 담은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생명의 원천이며, 이를 지켜내고 산업적으로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제주물 세계포럼을 통해 제주물의 가치를 다시금 깊이 공감하고, 나아가 물 산업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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