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최근 태국 방콕 시리랏병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육센터에서 '국제 최소침습 척추수술 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최신 최소침습 척추수술 지견을 확산하고, 한국·태국 전문가 간 협력과 학문적 네트워크를 강화해 향후 공동연구와 술기 표준화로 이어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이사는 "한국에서 개발된 기술이 실제 수술 교육 현장에 적용되고 의료진들로부터 효용성을 인정받았다는 사실은 곧 국산 의료기기가 아시아 환자 치료에 기여할 수 있다는 확실한 증거"라며 "국제 학술 교류를 넓히고,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해 척추수술 교육 허브이자 국산 의료기기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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