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볼 수 없을 줄 알았는데…광주서 1000마리 떼로 풀린 '토종 물고기'
지난 1일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달 30일 버들붕어의 종 보존과 하천 생태계 복원을 위해 대규모 방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소는 광주시 경안천습지생태공원으로 버들붕어의 어린 개체 약 1000마리가 방사됐다.
연구소는 버들붕어가 물살이 느린 곳에 거품 둥지를 만들어 산란하는 생태 습성을 면밀히 고려하여 방류지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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