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수입 3억…日 56세 수억 자산가가 청소부로 일하는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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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수입 3억…日 56세 수억 자산가가 청소부로 일하는 사연

연간 3억 원에 가까운 자산 수익을 올리면서도 여전히 아파트 청소부로 일하는 일본 남성의 사연이 전해지며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 경제매체 더골드라인은 지난달 18일 도쿄에 거주하는 남성 A(56)씨가 연간 3000만엔(약 2억9000만원)이 넘는 수익을 벌면서도 도쿄의 한 맨션에서 주 3일, 하루 4시간 공용 공간을 청소하고 간단한 유지 보수 업무를 맡으며 월급 약 10만엔(약 95만원)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씨는 현재 도쿄와 근교에 아파트 7채를 소유해 매달 180만엔(약 1700만원)의 임대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주식과 인덱스펀드 투자로도 연간 600만엔(약 5700만 원) 이상의 배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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