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교도소 재소자와 빵 나눈 대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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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교도소 재소자와 빵 나눈 대학생들

강원도립대학교 바리스타제과제빵과 학생과 교수들이 추석 연휴를 앞둔 2일 '희망의 빵 만들기' 봉사 활동을 통해 강릉교도소 재소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렇게 완성된 빵은 2일 강릉교도소 교정협의회를 통해 재소자들에게 전달됐다.

최근표 학과장은 "숙련된 기술을 배워 장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인성교육은 더욱 중요한 가치가 된다"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하는 것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기술과 인격을 겸비한 전문인으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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